[전체] 요즘엔 호떡 보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주말은 너무 빠르게 흐르는 거 같아요 

아무것도 안 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것저것 나름 쓸데없는 일로도 바빴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후다닥 가는 거 같아요 

다음 주는 연휴가 될 수 있으니 조금만 참고 오늘 하루 푹 쉬어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에 사다 놓은 호떡 하나와 귤 하나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주말 아침에 뭔가를 먹는게 습관이 되는 거 같아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뭔가 억지로 먹진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먹고 나니 기분도 좋고 배도 불러서 좋네요 

일요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