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우중충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지만 미리 대부로로 당일치기 가기로 엄마랑 약속한 날이라 갔다 왔네요. 막상 가니, 오히려 분위기도 있고, 추웠지만 겨울바다도 보고, 분위기좋은 밥집 가서 사진도 찍도 하며 간만에 힐링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