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파양된 아픔이 있군요 지금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네요
40대 여자에요~
이녀석이랑 가족이 된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유기묘보호소에서 데려왔어요~
3번 파양된 아픔이 있는 아이랍니다
근데 같이 살아보니 왜 파양됐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얌전하고 순둥순둥해요~
특별히 사고치는것도 없공 엄마말을 잘 들어요
앉아 기다려 먹어 츄르줄까 까까줄까
이리와 등등 기본적인 말들은 잘 듣고 대답도
잘해요~ 시험치르고 긴장이 풀렸는지
오늘 이불속에서 이녀석과 늘어지게 잤어요❤️
눈물을 많이 흘리는 아이라 아무리 깔끔을 떨어도 눈물저국은 어쩔수 없네요 ㅠㅠ
참!! 이름은 모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