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새해 시작하면 항상 책을 한권씩 사는데요 작년에 사놓고 반쯤 읽다가 맨날 머가 그리 바쁜지 끝까지 한권을 다 못봤네요 또 한해 시작하니 재테크에 관심도 생기고 돈도 모와야겠다 싶어서 작년에 산책 다시 꺼내봅니다 창문밖으로 밖을보니 안개 잔뜩 끼었네여 ㅠㅠ 커피 한잔 마시며 오랜만에 집에서 책이나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