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 사는 40대 여자예요 오늘 점심먹고 직원들하고 커피를 마시러 나갔다 왔어요 커피 마실때마다 아메리카노냐 라떼냐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점심이 너무 별로여서 커피라도 마시고 싶은거 마시자하고 라떼를 마셨어요 달달하니 따뜻하니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라떼아트까지 예뻐서 눈도 입도 즐거운 티타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