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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랑 둘이서만 살아서 김치를 그냥 시켜먹어요.
이번에는 지인이 김장 김치를 좀 주시는 바람에 이제 1월 하순에 드디어 김치 시키게 되었네요.
일찍 저녁을 먹고 약간 배고파하던 중에 밤10시 정도 되어서 주문했던 김치가 도착했는데,
막상 새김치를 보니 먹고싶어져서
엄마랑 밥 한공기와 김, 새김치로 한끼 뚝딱 해버렸네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소소한 행복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밤에 밥 또 먹어서 살짝 당은 걱정되기도 하지만, 뭐 그래도 기분은 좋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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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력적인참새L249626
신고글 오늘 새 김치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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