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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사는 50대 주부예요.
초딩딸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자고 노래를 불렀는데요.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집 가족이
되어 버린 냥이들~~
딸의 발자국소리만 듣고도
쪼르르 달려와 비벼대는 요놈들~
딸의 목소리만 들어도
야옹야옹 하며 대답하는 요놈들~~
이름도 초딩스런 쿠키와 초코라고 지었다죠.
갈색고양이는 쿠키
검은고양이는 초코예요.
햇볕 좋은 날에
일광욕하는 요놈들
이제 저도 너무 사랑스럽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