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사는 30대 여자입니다 한해한해 저도 나이를 먹고 아이도 자라니 아기때 붙여둔 스티커나 벽보를 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마음인지... 작년에는 그런생각이 안들었는데 그런데 참... 이런 아기때의 추억(?)이 사라지는거같아 아쉽고 짠하고...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선배맘님들도 그러셨나요?? 사진으로나마 남겨놓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