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상암동사는 40대 여성입니다. 그동안은 너무 추워서 꼭 해야하는 일 아니면 안 나갔는 데,, 오늘은 걷는데도 춥기는 커녕 땀이 날 지경이네요. 점심에 간단하게 돈까스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왔어요. 맨날 밥해주다가 사먹으니까 편하고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