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사무실에서 호빵 먹나 봅니다. 팥 호빵 먹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여성입니다
점심에 동료들과 분식 먹었습니다 ㅎㅎ
날씨도 춥고해서 따뜻한 오뎅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니 떡볶이에 순대 어떠냐며 분식집에 가자더라구요
사실 이런 음식은 오랜만이라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오랜만에 학창 시절 생각도 나고 너무 좋네요
디저트로 사무실에서 호빵 먹으니 이런게 소소한 행복인거 같네요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