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일날 미역국 먹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올해도 기대않햇는데 간만에 남편이 아침에 생일상을 차렷네요 어머님 찬스를 이용한듯하지만 정성과 마음에 눈물이 조금나더라구요 올해 생일은 행복함이 들어 하루가 늦게 지나갓음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