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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40대 여자입니다.
저는 귀차니즘으로 식집사같은건 못하고, 스투키도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말라 버렸던 경험이 있는 여자에요.
공기정화나 전자파에 관련된 식물은 한번씩 구입하고, 꽃보다는 더 오래볼 수 있는 식물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나이가 30 중후반이후부터 꽃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안하던 행동도 하고, 예를들어 꽃꽂이 동호회에 들어가보기도 했었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길가다가 예쁜 꽃을 보면 사서 집 화병에 꽃아두는게 힐링이랄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봄에는 꽃화분 조그만거라도 사서 집에 놓고, 꽃 자체가 오래가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바라보고있으면 기분도 좋고 행복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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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양M117028
신고글 꽃으로 한번씩 집 분위기가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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