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봄동 겉절이와 우동면 짜장.

서울사는 40대 여자에요 

오늘 일찍 퇴근해서 만들어 봤어요 

요즘 봄동이 나오는데 겨울에 즐기는 초록색 

맛도 고소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끔 먹는 편이에요.

간단하게 할수있는것이라 추천드립니다.

봄동입니다.

이게 요즘 고소하고 맛있어요.

흐르는 물에 봄동을 잘 씻어 줍니다.

그리 지저분하지 않아서 씻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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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고 조금 큰것은 반으로 갈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파, 마늘,간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조물조물

잘 무쳐주면 되요.

이렇게 완성입니다.

저는 익은김치도 좋지만 겉절이가 더 좋아요.

냉동 우동면 입니다.

냉동우동면은 묶음으로도 팔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에요.

3분짜장 이에요.

이둘의 조합도 참 좋습니다.

우동면을 끓는물에 넣고 익혀줍니다.

오래 안 익혀도 되니 금방 하더라고요.

다 익으면 그릇에 건져내면 됩니다.

각자 그릇에 먹을만큼 넣어주고.

3분짜장을 데운후 담아낸 우동면 위에

넣어주면 맛있는 짜장이 되어요.

저는 고추가루 조금 넣어서 함께 비볐지요.

아주 맛납니다.

간단하고..

인삼넣은 걷절이도 한쌈해서 먹으니 그 맛이 더 좋아요.

맛있는 저녁 먹었습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