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부도 다녀왔습니다

경기 사는 60대 남자입니다

이제 낮에는 기온이 높은 편이더군요 

날이 괜찮아 가족과 함께 대부도에 다녀왔어요

1박이면 동춘서커스도 보고 좀더 여유있게 있다 오려고 했는데 당일치기라 시간이 맞지 않아 식도락 여행이 되었어요 

쭈꾸미찜에 해물파전 먹고 바닷가 산책도 하고 근사해보이는 카페에 갔다가 왔네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는 카페 2층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니 상쾌한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좋았어요

강아지도 데려갔는데 대부도에는 애견동반이 되는 곳이 많아 애견인들 여행지로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