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50대 아지매예요 ^^ 애들이 각각 친구들이랑 대만, 교토를 다녀왔어요. 지난 주만 공항을 네번이나 다녔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여행 잘 다녀와서 좋고 좋아하는 과자를 전리품으로 받아서 입이 신납니다. 나이가 들면 과자같은 주전부리가 입맛에 안맞는다고들 하던데 저는 요즘 입 터져서 밥보다 까까가 그리 좋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