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짱짱한 날씨가 그리워져서 그런지, 아니면 명절이 다가오는 황금연휴라서 그런지... 날씨 좋은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2년전 가족과 같이 갔던 괌에서의 기억이 새록나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여행은 여행간다는 그 순간부터 설렘이라고 하는데, 요즘 그 설렘을 못 느끼지 좀 돼서 그런지 격하게 느끼고 싶어 열심히 여행사만 뒤적거리고 있네요. 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