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는 30대 여자예요 길을 지나가는데 계란빵을 파는 포장마차가 있더라고요 유혹에 견뎠어야 했는데 마침 주머니에 현금 3천원이 있는 바람에 사먹어버렸네요 호호 계란빵이 다 팔리고 한 개만 남아있는 줄 알고 마지막 빵을 운좋게 내가 가졌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어디선가 꺼내서 더 올리시더군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아주 맛있었어요 위에 두툼하게 잘 부풀어있고 간도 잘 되어있고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