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고 있는 40대 여자입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와서 친구를 만났어요 평소에 피순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번 맛보고 싶었어요 다행히 오늘도 영업을 하는 곳이어서 내려오자마자 방문해봤어요 당면순대와는 진짜 다르네요 냄새도 안나고 씹는 맛도 있고 진짜 맛있었어요 또 생각날거 같은 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