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95046
파스타나 먹을까.. 갑자기 사진보니 당기네요. 결정 내일은 파스타!
경기 사는 60대 여자 입니다
딸이 얼마 멀지 않은 곳에 뷰 좋은 레스토랑이 있다고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고요
대략 40층 정도 되는 고층에 있는 브런치 카페 겸 레스토랑이었는데 정말 높았어요
창가에 자리 잡고 앉으니 탁 트인 시야 덕분에 상쾌한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도 평소에 안 먹어 본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다 맛있었어요
사진 속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느끼할 줄 알았는데 매콤함도 느껴지더라고요
연휴에 이렇게 딸과 즐거운 시간 보내니 참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