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은
헉 !신경 많이 쓰시겠어요.건강하지못한 강아지 피를 뽑았군요.
경기도 30대 여성입니다.
간질을 앓는 2살도 안된 강아지에요 ㅠㅠ
저희집 강아지 처방받은 2주치 약이 떨어져
병원에 갔고 혈중농도검사하느라 피 뽑았어요.
피 뽑고 나오니 지혈 막아주는 밴드를 붙여줬는데
쪼꼬미 팔에 너무 귀엽지만 안쓰럽네요
그러고 한달 치 약 처방받고 왔는데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ㅠㅠ
아직 어린 아기가 건강을 되찾고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ㅠㅠ
이 세상모든 털친구들아
아프지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