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는 60대 남자입니다 연휴가 기니 이것저것 할 수 있어 좋군요 오늘은 가족과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고 왔어요 예전에 검은사제들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개봉한 검은수녀들을 보고 왔어요 신부님이 아닌 수녀님들의 활약을 보니 새로웠고 인상 깊었어요 아내와 딸도 재미있게 본 거 같더군요 이번 연휴 가족끼리 나들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고 맛집도 많이 다닐 수 있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