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명절에 제주도에 가고 싶었더랬죠. 2년전 여름에 간 금오름도 생각나고, 좋았던 기억들이 많아서요. 여의치 않아 가지는 못했는데, 제주도에 눈이 엄청 왔다네요. 그것도 낭만일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보면 집에 있는 게 가장 효율적인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