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빠네 가족이 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떡국도 먹고 간만에 북적거렸답니다. 아버지 가신지 벌써 23년이 되었네요. 아버지 가시고도 이렇게 우리 남매 건사해주신 엄마한테 다시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바램은 가족들 다 건강하고, 하는 일 막힘없이 되는거죠. 다른 분들도 다 그렇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2025년에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