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50대주부예요. 친정엄마 보러 친정갔는데 차들이 눈에 덮혀 있네요. 눈이 이렇게나 많이 내렸네요. 정말 온세상이 하얗게 되었어요. 몇년만에 보는 눈인지..... 아이들은 신이 나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올 설날은 눈이 주는 추억도 함께 담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