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설 명절에 기름진 음식 때문에 속이 안좋아요. 미역국을 먹었더니 속이 좀 편안해지네요. 미역 자체에도 많은 영양분이 있지만 섬유질이 풍부해서 그런지 속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아침이라 밥이 없이 그냥 미역국만 먹고 오늘은 되도록이면 금식하려고 해요. 그러면 좀 속이 편안해질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