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한것도 없는데 1월이 벌써 끝나네요 내일 출근하시는분들은 이래저래 바쁘시겠어요 전 백수라 내일 가계부 정리나 하면서 보내려고 합니다 1월 반성도 하면서요
서울사는 50대 여자 사람이예용~
2025년이 언제 됐나 싶은데 세상에 벌써 1월도 끝나가고 길었던 명절도 벌써 마지막 날이예요 ^^
명절이 길어져도 뭐 특별히 한거 없이 지나가니 허무해요 ㅋ
내일은 오랜만에 출근인데 ㅋ 차라리 반가울 지경
냉장고 파먹기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친구가 딱볶이 소스를 만들어줘서 수월하게 떡하고 어묵만 넣고 끓여 먹었어요
배는 불러도 추운 날씨라 나가기 싫었는데 동네 언니가 차라도 한잔 하자고 해서 ㅋ
집 앞 카페에서 카페라떼랑 밤치즈케잌도 먹었어요
철지난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 있는데 그래도 이쁘죠??
내일은 1월의 마지막 날인데 뭘하고 보내야 보람찰까요??
다들 1월을 보람차게 보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