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설 연휴 이번에 그래도 좀 길어서 좋았어요 ㅎㅎ 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서울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못 봤던 지인들 친척들도 간만에 보고 기쁘기도 하지만 피로도 꽤나 쌓이는 명절입니다.
모두 잘 보내고 계신가 궁금하네요.
오늘은 딱히 별 일이 없어서(?) 느지막이 늦잠도 자고 늦게 일어나려고 했는데....
이런 날 일찍 눈이 떠지는것은 국룰(?)인가봅니다.
아침으로 선물받은 귤 세트 하나 까서 먹는데 귤이 상큼하니 맛있네요. 눈이 절로 떠집니다.
소박하지만 에너지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