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두리안T195060
닭강정은 역시 순살인데 갑자기 당기네요. 하루 다가는데 ㅜㅜ
경기도 사는 60대 남자입니다
집 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간만에 아내와 시장 구경 갔다가 닭강정 가게를 봤어요
가게 사장님이 각 튀긴 닭을 양념에 굴리는 모습이 너무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원래 오늘 저녁은 집밥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닭강정을 보니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포장해왔어요
강정이라 식어도 맛있었고 또 가족끼리 오순도순 집어먹으니 더 맛있었네요
가끔씩 이렇게 포장해다가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