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 지냈다고 생각했는데, 오빠네 가족이 감기를 주고 가서 엄마랑 병원에 다녀왔네요. 이번 달 감기없이 잘 지냈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덜컥 걸려버렸네요. 오늘 진눈깨비가 많이 와서 감기만 아니었음 커피숖 가서 1월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2월 시작 잘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