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만보 걷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구구콘 오랜만에 보네요.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날씨가 풀려서 아주 쾌창한 하루였네요
밖에 나가면 자꾸 담배피고 침뱉고 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진짜 나가기 싫을때가 많아요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지만 그래도 하늘도 보고 공기도 마시고 해야 하니까 짬내서 다녀왔습니다
8천보~만보 정도 걸으면 딱 운동이 되는것 같아요
돌아오는 길에 구구콘 하나 집어왔어요
저는 무인가게가 너무 편해요
결제할때도 혼자 천천히 여유롭게 해도 되고 말 많이 안해도 되구요
만보걷기로 포인트 모아서 아이스크림 결제했어요
소소한 앱테크들이 아주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