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50대 아지매입니다 ^^ 오늘 가족모임 하고 엄마네 도착했는데 달과 별과 나무가 너무 그림같네요. 코 끝이 찡한 날씨도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친정 식구들도 좋고 저녁식사도 맛있었고 오늘이 일욜이 아니라 토욜이라 더더더 좋은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