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명절에 형제가 굉장한 선물을 줬네요. 주위에 호두나무 농사를 짓는 지인 일 도와주고 호두를 많이 받아왔다는데 저도 먹어보라고 나눠줘서 한 봉지 가득 넘치게 받아왔습니다. 동네 철물점에서 호두 까는 기구도 사고,, 참고로 이걸로 병도 돌릴 수 있고 용도가 다양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호두를 열심히 까고 있습니다. 손이 아프긴 한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