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다소 애매한 시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떼우는 중입니다. 메뉴는 명절에 썼던 나물들 김가루 넣고 비벼먹고 있습니다. 추석때는 음식들이 빨리 상하던데 이번에는 그래도 날이 추워서 그런지 오래가네요;; 이것도 별미지요. 잘 먹고 하루 잘 보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