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F128331
김밥 맛있어보이네요 오랜만에 오늘저도 김밥 먹어야겠네요
저는 서울상암동 사는 40대여성입니다.
오늘 시장에 갔어야 되는데,,,
춥기도 하고, 병원에 갔더니 시간이 안되갔더그냥 집으로 바로 왔어요.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네요.
할 수 없이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밥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야채를 잔뜩 넣은 당근 김밥을 했어요.
애들이 워낙 당근을 안 좋아해서 김밥에다 넣으니 군소리 없이 잘 먹네요.
다음에는 치즈 하나만 넣었는데 두 개를 넣어서 더 담백하게 해서 남은 재료도 해결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