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곧 50살이 되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좀 뜬금없긴 하지만 일기를 쓸 수 있게 되다니 너무 좋네요. 이런 이벤트 때문이긴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일상을 되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시간과 여유를 주는 연습을 해보렵니다. 오늘은 마음운동이지만 내일부터는 몸도 좀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생각할수록 참 좋은 이벤트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