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경기도 거주 여성입니다. 날씨가 너무 춥네요. 추운날은 따끈한 어묵국물에 떡볶이지요. 점심은 분식, 저녁은 나름 최선을다해서 집밥먹었어요. 아이들과 함께먹으니 더 맛있는것 같아요. 매일 뭐해먹고사나 걱정이지만 잘먹는 아이들보면 행복합니다. 내일도 열심히 집밥먹어야겠어요.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