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요 나이들면 이빨도 시원찮아지니 너무 딱딱한건 이제 못 먹겠더라구요 말랑한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곶감이 선물로 들어왔었습니다 회사에서 준 건지 어딘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엄청 많은 선물 중에 하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뭐라고 콕 집을 수는 없지만 말이죠 예전에는 약간 하얀 가루가 뿌려져 있고 딱딱한 곶감을 많이 먹었었는데 그런 곶감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말랑말랑하고 과육도 더 크고 맛도 더 좋은 곶감이 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게 더 맛있을지 모르지만 어려서 추억으로부터 그 공감이 때때로 생각나곤 합니다 여러분들이 맛있게 드셨던 곶감은 어떤 모양이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