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치킨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먹고 싶어집니다.
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홈플러스 출석체크로 받은 포인트 소멸하러 11시전에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이번이 두번째로 먹어보는건데 일부러 갈 정도의 맛은 아니고 이런 포인트 생겼을때나 먹을만 하더라구요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걷다보니 편도 40분이나 걸려서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오늘 어찌나 춥던지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저는 체감상 올 겨울 제일 추웠던것 같아요
중간에 아파트 홍보하시는 분들한테 걸려서 들어가서 설명도 듣고 만보걷기도 달성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당당치킨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따뜻하게 먹었어요
후라이드치킨보다 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 양념은 저녁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까비..
당당치킨 후라이드가 6990원인데 홈플러스 포인트랑 OK캐쉬백 포인트 사용해서 840원만 결제하고 가져왔어요
어차피 소멸되는 포인트라 빨리 써버리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오늘도 소소하고 평온하게 그렇게 흘러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