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오늘은 케일페에 다녀왔어요 페어는 작년 서일페 이후에 두번째로 참여하는 건데 케일페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서 나서는 순간 가지말걸 후회도 했었지만 도착해보니 온갖 귀엽고 예쁜 스티커들과 키링, 인형 등등이 전시되어 있어 눈이 즐거웠어요 최대한 절제하려고 노력했지만 10만원 정도 산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