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50대 여성입니다 폭설내리고 그랬던게 엊그제같은데 요며칠은 바람만 좀 분다뿐이지 하늘이 참 맑고 좋네요 밖에서 일 보는데도 엄청 춥다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하늘을 처다보게 됩니다 오늘은 구름은 좀 있는 하늘이었지만 그래도 예뻤어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워낙 세상이 뒤숭숭하다보니 예쁜게 하늘이랑 애완동물밖에 없네요 세상에 무해한 것들과만 교류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