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ㅋㅋ 저는 오늘이 대보름인 줄 알았어요. 아는 언니가 보름이 생일이라 생일축하한다고 연락했더니 내일이라고 ㅋㅋㅋ
경기사는 40대 남자입니다
내일이 정월 대보름인가봐요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어머님께서 오곡밥이랑 나물을 잔뜩 챙겨주셨네요
오늘 저녁은 또 머먹지 고민하면서 왔는데 너무 반가운 선물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나물반찬이 그리 좋진 않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나물반찬이 너무 맛있네요
오늘 오곡밥이랑 나물이랑 배터지게 저녁 먹었네요
찰밥이라 그런지 많이 먹어도 그렇게 배부른 느낌이 아니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