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을 기분좋게 하는 것은 자신이 정하는 것 같아요. 요 근래 여러가지 일이 있어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정리가 다 되어가니 힘들었던 게 언제였나 싶네요. 사람은 역시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정말 그런가 봐요. 하긴 그러니 살아지는거겠죠. 오늘도 열심히 산 저에게 고생했다 하고 말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