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기분 좋은 하루 보냈군요. 하루 잘 보내면 꿀잠 주무실것 같아요
한차례 미룬 정기적인 스케일링하러 치과에 갔는데요.
오마나~~ 저는 11일로 들었는데 12일이었더라구요.
가는데 이미 1시간이상을 소비하는 치과라 만약 안되면 다음달에 오겠다고 했더니
멀리서 왔는데 하시며 다행히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었네요.
참, 치과라는 게 가기 싫잖아요.
갖다오면 아무것도 아니고, 속도 시원한데 그렇게 가기가 싫은지요.
그래두 오늘 갖다 왔으니 또 1년은 버틸 수 있겠다 생각하니 속이 후련해지더라구요.
간 김에 좋아하는 스콘도 사고, 던킨도 가고
나름 바쁘지만 기분 좋은 하루 마무리였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