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O116453
정말 멋있는 취미네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뮤덕인 가족분 덕분에 가끔 뮤지컬을 보곤 합니다.
보통 같은 이름의 공연이면 누가 주연이든 한번만 보면 된다고 생각을 하는 일반인인 저와 달리 뮤덕인 가족분들은 출연진 분들의 조합에 따라, 그리고 최애 배우의 공연은 되는데로 모두 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놀랍기는 한 마인드 입니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분들도 이런 마음으로 모든 공연을 다 따라다니는 걸까요?
아무튼 시라노라는 공연이고 꽤나 즐거이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