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고기가 두툼하게 들어가서 맛나겠어요 고등어구이도 잘 구워져서 나오니 좋네요
남양주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모밥이라는 식당이에요~
모밥이 어머니의 밥이라는 뜻도 있지만
강릉에서는 모내기할때 내는 밥을 모밥이라고
했데요~ 강된장찌개와 돼지고기두부찌개
딱 2가지에요~ 돼지고기두부찌개를 좋아해요
큼지막한 돼지고기와 두부를 녹진하게 끓여서 나오구요~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있어요 고등어는 추가해서 먹는데 비린내 하나도
없이 촉촉하니 담백하고 맛있어요!!
밥은 양푼에 담아서 나와요~ 감자밥이 나올때도 있고 옥수수밥이 나올때도 있어요~
저는 고향이 강원도라 음식이 정감가고 좋네요
알고보니 사장님이 강릉분이래요~ㅋ
여기는 차타고 가야지 먹을수 있는데~
여기도 웨이팅 있어요!!
북한강 드라이브 오시면 들려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