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40대 남 입니다. 꽤나 오랫동안 동네에 남아 있는 로컬 카페 입니다. 이름도 뭔가 느낌 좋은 빈칸인데요. 물론 속 뜻은 다르지만요. 요즘 이정도 크기는 거의 프랜차이즈 카페밖에 없는데요. 로컬이면서도 분위기도 괜찮고 조각케익이나 음료도 나쁘지 않아요. 가끔 방문하는데 여유로워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