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입방아 오른 탓에 저녁을 거른 혜진에게 준호가 저녁을 챙겨주는 장면인데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사랑 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네요 서로 좋다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 속상한 장면이 많을 듯 한데 서로 안헤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