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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원장님이랑 준호쌤이랑 술자릭 갖는 장면이 있었는데
덤덤하던 준호쌤이 사랑하는 혜진쌤을 지켜주지 못하고 공든탑을 무너트린거
같다며 지금 너무 무섭다고 말하며 오열하는 모습 넘 가슴아팠어요~
위하준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눈물나서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