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의사로서 소신 확실한듯한 박경원선생 멋졌어요

갑작스러운마취과 선생 호출 콜에 다른선생들은 짜증을 내는데 박경원선생이 바로 출동하네요.

가던길에 만난 과장은 가지말라하며 쓸데없이 그 사람들 희망고문하지말라고 하고 거기에 눈빛이 흔들리는듯했지만 뚝심있게 바로 수술실에 들어가네요. 스파이일을 했지만 어차피 누가 해야될일이라면 자신이 한다고하는것도 그렇고 은근히 기도 쎄고 소신도 확실한 성격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