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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미 간호사 역 하영님 드라마에서도 예뻤는데 예능에서도 여신미가 넘치네요
근데 집에서는 의외로 내추럴하고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이네요
독립한지얼마안되서아직정리가 덜 된 어수선한 모습인데 그래도 밝아요
편스토랑 요리 예능이죠 당연 요리도 열심히 했구요~
하면서 카메라 감독님한테 엄청 서글서글하게 다가가네요 맛보라고 계속 권하는것도 웃기고~재밌었어요